유고 (1887년 가을~1888년 3월)

발행일 2000.8.20
ISBN 9788970132105
사양 면수 592쪽 | 장정 양장 | 크기 154*224mm
가격 22000원
분류 니체전집

책 소개

‘나는 나를 기록한다, 나를 위해서.’ 이런 사유에서 시작된 니체의 사상적 기반을 제공했던 일종의 사유일기.

니체 자신만을 위한 정돈되지 않은 사유와 단상의 기록들이 담겨 있다.

이 책은 니체의 성숙한 후기 사유인 ‘생성의 철학’ 또는 생성에 대한 ‘긍정의 철학’의 내용이 완숙해지는 시기에 씌어진 유고를 모은 것으로 니체 최후의 지적 실존을 엿볼 수 있는 자료다.

-저자-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는 1844년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본 대학과 라이프치히 대학에서 신학과 고전문헌학을 공부했다. 25세의 젊은 나이로 스위스 바젤 대학의 고전문헌학 교수로 임명되었고 쇼펜하우어의 철학에 심취함으로써 철학적 사유에 입문했다. 《비극의 탄생》(1872)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1878)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1883∼85) 《선악의 저편》(1886) 《도덕의 계보》(1887) 《바그너의 경우》(1888) 그리고 1889년에 《우상의 황혼》 《안티크리스트》 《니체 대 바그너》 《이 사람을 보라》 등의 저작을 남겼다.
1888 년 말부터 정신이상 증세를 보이기 시작한 니체는 이후 병마에 시달리다 1900년 8월 25일 바이마르에서 생을 마감했다.
니체 생전에 출간된 위의 저작들 외에 철학적 저작들의 바탕이 되었거나 구상 중이었던 많은 분량의 유고들이 현재까지도 발굴되고 있으며, 이 유고들은 몬티나리Mazzino Montinari, 콜리Giorgio Colli, 페스탈로치Karl Pestalozzi 뮐러-라우터 등의 니체 연구 학자들에 의해 현재 독일에서 니체전집Kritische Gesamtausgabe(KGW)으로 출간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나올 예정이다.

-역자-
서강대학교 철학과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레겐스부르크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서강대학교 등에 출강 중이며, 한국 니체 학회 편집위원이면서 서울대, 연세대 철학연구소 등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Zur Theorie der Interpretation bei F. Nietzsche(1997)〉〈하이데거의 니체 해석: 이해와 오해〉〈니체 철학 개념 연구Ⅰ,Ⅱ〉 등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Interpretation bei Nietzsche: Eine Analyse》(W rzburg K&N,1999)를 썼다.

작가 소개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Friedrich Wilhelm Nietzsche (독일)
1844년 독일 레켄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독일의 사상가이자 철학자이자 시인인 프리드리히 니체는 쇼펜하우어의 의지철학을 계승하는 ‘생의 철학’의 기수(旗手)이며, S.A.키르케고르와 함께 실존주의의 선구자로 지칭된다. 5세 때 목사인 아버지를 사별하고 어머니와 누이동생과 함께 할머니의 집에서 자랐다. 14세에 슐포르타 기숙학교에서 엄격한 고전 교육을 받고 1864년 본 대학에 진학하여 신학과 고전 문헌학을 공부했다. 1865년 스승인 리츨을 따라 라이프치히 대학으로 옮겨갔으며, 그곳에서 바그너를 알게 되어 그의 음악에 심취하였다. 이 두 대학에서 신학과 고전문헌학을 공부했다. 25세의 젊은 나이로 스위스 바젤 대학의 고전문헌학 교수로 임명되었고, 쇼펜하우어의 철학에 심취함으로써 철학적 사유에 입문했다. 28세 때 처녀작 ‘비극의 탄생’을 펴냈으며, 1873년부터 1876년까지는 독일과 독일민족, 유럽 문화에 대한 통렬한 비판을 가하며, 위대한 창조자인 ‘천재’를 새로운 인간형으로 제시한 ‘반시대적 고찰’을 집필했다. 1879년 건강이 악화되면서 재직중이던 바젤 대학을 퇴직하고, 이후 주로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요양지에 머물며 저술 활동에만 전념했다. 1888년 말부터 정신이상 증세를 보인 니체는 이후 병마에 시달리다 1900년 8월 25일 바이마르에서 생을 마감했다. 현재까지도 그의 유고들이 발굴되고 있으며 이 유고들은 니체연구 학자들에 의해 현재 독일에서 니체전집으로 출간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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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영 옮김

서강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친 후, 독일 레겐스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책임연구원, 영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연구교수, (재)플라톤아카데미 연구교수, 니체학회 부회장이었으며, 지금은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과의 초빙교수로 있다.
《Interpretation bei Nietzsche. Eine Analyse》, 《니체, 디오니소스적 긍정의 철학》, 《니체, 건강한 삶을 위한 긍정의 철학을 기획하다》, 《파테이 마토스》, 《내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를 썼고, 《Nietzsche. Rüttler an hunderjähriger Philosophietradition》(독일어 책임 번역자이자 공저자), 《니체가 뒤흔든 철학 100년》, 《서양철학과 주제학》, 《마음과 철학》, 《오늘 우리는 왜 니체를 읽는가》, 《철학, 죽음을 말하다》, 《처음 읽는 독일 현대철학》, 《처음 읽는 윤리학》, 《우리에게 과학이란 무엇인가》, 《데카르트에서 들뢰즈까지》, 《인생교과서 니체》, 《스피노자의 귀환》 등의 공저가 있다. 그리고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니체, 도덕의 계보》, 《니체, 유고》, 《니체, 우상의 황혼》을 집필하여 디지털 철학 텍스트의 형식으로 제공했다. 또한 니체전집 한국어판 발간에 편집위원이자 번역자로 참여해, 《바그너의 경우・우상의 황혼・안티크리스트・이 사람을 보라・디오니소스 송가・니체 대 바그너》, 《유고(1887년 가을∼1888년 3월)》, 《유고(1888년 초∼1889년 1월 초)》를 우리말로 옮겼다. 이 외에도 다수의 철학 논문과 글을 발표했다. 제24회 열암학술상 및 제2회 출판문화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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